아들과 축구 여행/영국

유럽 축구 여행 [18일차] 런던 여행 다섯째날...타워브리지, 런던브리지, 모뉴먼트, 내셔널갤러리, 영국박물관

행복한 아빠 2024. 1. 30. 05:50

런던의 시내 돌아다니기

 
영국에 온지 1주일이 지났고
런던에서도 5일째지만
제대로 런던 시내를 구경하지 못했다.
오늘은 런던 시내를 걸어다니며 이곳 저곳을 보기로 했다.
내셔널 갤러리와 영국 박물관이 주된 목적지이고
아들에게 타워브리지가 목적지이고...
 
 


 

두번째 온 타워브리지~


 
 
<18일차>  런던 여행 다섯째날...런던 시내 구경
일시 : 2024.01.28. 월요일
일정:  타워브리지-런던브리지-모뉴먼트-세인트폴대성당-내셔널 갤러리-영국박물관
한줄평 :영국은 박물관이 공짜라 좋네~
 
 
오늘 하루는 런던 시내를 여기 저기 돌아보기로 했다.
정작 축구장가느라 시내는 돌아보지 못했다.
그 출발은...
영국 첫날 밤에 와서 보았다. 타워브리지이다.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은 패딩턴역 근처로 잡았다.
그런데 걷다보니
알렉산드라 호텔 아닌가???
이 호텔로 말하자면...
내가 스무살 때 첫 배낭여행을 유럽으로 왔었고
첫 해외여행 때 비행기를 타고 내려 처음으로 잤던 첫 호텔이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그게 20여년이 전이라니...
 
 

20살때 이 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20살의 청년에서 40대의 중년이 되어 다시 찾았다.

 
 
 
 
 
 
 

다시 찾아가 런던 타워

 
 
 
 
 
 
 

낮에 오니 새롭지??

 
 
 
 
 

밤에는 이 길이 통제되어 있어서 들어오지 못했었다.

 
 
 
 
 
 

나도 한장~~

 
 
 
 
 
 

런던 타워는 들어가는 않았다.

 
 
 
 
 
 
 

물론 타워브리지도 들어가지 않았다.

 
 
 
 
 
 
 

여기 저기서 타워브리지를 찍는다.

 
 
 
 
 

아들은 런던하면 타워브리지를 제일 와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 덕분에 2번이나 왔다.

 
 
 
 
 
 

그래 이 자세이지~~

 
 
 
 
 

타워브리지...이게 뭐길래~~

 
 
 
 
 
 
 

한국 사람이 보이질 않네...그래서 찍은 셀카~

 
 
 
 
 

타워브리지에서 런던브리지까지 걸어간다.

 
 
 
 
 
 

벨파스트 호를 지나

 
 
 
 
 

여긴 나도 모르것네...

 
 
 
 
 
 
 

런던 브리지에 았다. 런던 브리지를 건너면

 
 
 
 
 
 
 

모뉴먼트가 나온다...런던 대화재 탑이란다.

 
 
 
 
 
 

모뉴먼트에서 10분정도 걸으니 세인트 폴 대성당이 나온다.

 
 
 
 
 
 

세인트 폴 대성당도 들어가지는 않았다.

 
 
 
 
 
 
 
 

세인트 폴 대성당이 어떤 곳인지 설명해 주고

 
 
 
 
 
 
 
 
 

버스를 타고 간다.

 
 
 
 
 
 
 
 

딸과 맘마미아를 봤던 극장도 보인다.

 
 
 
 
 
 
 
 

쉑쉑버거가 보인다.

 
 
 
 
 
 

울산에는 없으니 가보자

 
 
 
 
 
 

쉑쉑 버거가 파이브 가이즈 보다 훨 맛이 낫다.

 
 
 
 
 

그리고 옆에 있는 m&amp;amp;m에 간다.

 
 
 
 
 
 

울산팬 이니라고 할까봐...파노를 잡았다.

 
 
 
 
 
 

초콜렛 2통을 샀다.

 
 
 
 
 
 
 

그렇게 m&amp;amp;m을 나와 내셔널 갤러리로 간다.

 
 
 
 
 
 
 

내셔널 갤러리도 무료이다...그런데 신기하게도 아들하고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내셔널 갤러리에 들어왔다.

 
 
 
 
 

모네의 그림을 본다.

 
 
 
 
 
 

이 그림 교과서에 많이 나와~~

 
 
 
 
 

고흐도 본다.

 
 
 
 
 
 
 

와~~ 해바라기이다.

 
 
 
 
 
 
 

고흥..

 
 
 
 
 

역시 모네와 고흐 그림 앞에는 사람이 많았다.

 
 
 
 
 
 
 

아들이 마음에 든다는 그림...역시 그림 보는 눈이 있네

 
 
 
 
 
 
 
 
 

그렇게 내셔널 갤러리를 나온다.

 
 
 
 
 

버스를 타고 이번에는 영국박물관으로 간다.

 
 
 
 

잠시 버스킹도 구경하고....간다.

 
 
 
 
 
 
 
 

영국 박물관도 줄이 없었다..물론 무료이다.

 
 
 
 
 

모하이상을 만나고

 
 
 
 
 
 

람세스도 만나고

 
 
 
 
 
 

로제타 스톤도 보고

 
 
 
 
 
 
 
 
 

그리스 아테네까지 보았다.

 
 
 
 
 
 
 

앗시리아도 보고

 
 
 
 
 

고대 이집트도 보았네...

 
 
 
 
 
 

오늘의 박물관 투어는 여기까지...

 
 
 
미술관과 박물관을 다녀왔다.
힘들 법한데...
이젠 잘 따라와준다.
루브르에 비하면
여기는 천국이란다.
루브르가 진짜 힘들긴 힘들었나보다.
그렇게 유럽에서의 18일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