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축구 여행/영국

유럽 축구 여행 [19일차] 런던 여행 여섯째날...버버리 팩토리 아울렛, 웨스트햄, 런던 스타디움

행복한 아빠 2024. 1. 31. 09:51

아내의 선물을 사러 가는 길에...웨스트햄 축구장이 보였다.

 
아내의 선물을 사러...
버버리 아울렛 매장을 가는데...창밖으로 런던 스타디움이 보인다.
아들 오는 길에 웨스트햄 축구장 갈래??
그래서 얼떨결에 갔다 온 웨스트햄 구장.
계획에 전혀 없던 곳이었다.

 

 


 

어떨결에 찾아온 런던 스타디움

 
 
 
<19일차>  런던 여행 여섯째날...런던 스타디움
일시 : 2024.01.30. 화요일
일정:  버버리 팩토리 아울렛-런던 스타디움
한줄평 : 이로써 13번째 축구장을 가게 되었다.
 
 
이젠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른다.
아내의 선물을 무엇을 할까하다가
버버리 매장가서 코트나 패딩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버버리 아울렛에 가는데
밖에 런던 스타디움이 보이는 게 아닌가??
그래 낮에 할 것도 없는데
오는 길에 가봐야 겠다.
 

그렇게 해서 오게 된 버버리 매장...그런데 대박 싸지 않다.

 
예전에 이 매장의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예전 생각에 찾아온 매장인데.
물건도 다양하지 않았고...가격도 결코 저렴하지 않았다.
그럼 여기에서 살 이유가 없지...
결국 빈 손으로 나왔다.
 
 

그리고 올 때 보았던 런던 스타디움에 들렸다.

 
 
 
 
 

구던 스토어가 있길래...머플러만 하나 기념으로 샀다.

 
 
 
 
 
 

도대체 머플러가 몇 개인지

 
 
 
 
 
 

런던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기도 한다.

 
 
 
 
 
 

웨스트햄이 그리 인기 팀이 아니어서 그런지...사람이 거의 없었다.

 
 
 
 
 
 
 

컨퍼런스리그 우승팀이라는 글만 가득했다.

 
 
 
 
 

여기가 메인인 거 같다.

 
 
 
 
 
 
 

안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와 봤네~~

 
 
 
 
 
 
 

그렇게 웨스트햄 경기장을 떠났다.

 
 
 
 
 
 
 

점심은 이탈리아 식당에서 파스타와 피자로 해결~

 
 
 
 
 
 
 

역시 유럽에서는 키즈 메뉴가 짱인 듯~

 
그렇게 잠시 쉬고
우린 또 축구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