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축구 여행/영국

유럽 축구 여행 [16일차] 런던 여행 셋째날...빅벤, 트라팔가 광장

행복한 아빠 2024. 1. 28. 05:51

영국에 왔으면 빅벤은 봐야지~~

 
아스날 축구장에 다녀온 후
아들의 컨디션이 많이 나아졌다.
그러더니 빅벤을 가자고 한다.
그래 가보자.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정 많았다.

 
 
 
 
<16일차>  런던 여행 섯째날..빅벤과 트라팔가 광장
일시 : 2024.01.27. 토요일
일정:  빅벤-트라팔가 광장
한줄평 : 컨디션이 좋아져서 다행이다.
 
 
4년전 딸은 빅벤의 공사 중인 모습 밖에 보지 못했다.
그래서 아쉬워하던 딸의 모습이 생각난다.
주말이라 그런지 빅벤 근처에 엄청난 인파가 있었다.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다 만날 수 있을듯...
 
 
 
 
 

지하철에서 내리면 보이는 웅장한 자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런던 아이부터 찍어본다.

 
 
 
 
 
 
 
 
 
 
 
 
 
 
 
 

웨스트민스터.

 
 
 
 
 
 
 

다행이다. 공사를 안해서~

 
 
 
 
 
 
 

인파 속을 헤집고 빅벤으로 간다.

 
 
 
 
 
 
 

저기 사람들 봐~~

 
 
 
 
 
 
 
 
 

자전거 도로까지 밀렸다.

 
 
 
 
 
 
 
 
 
 

그리고 빅벤에서 트라팔가 광장까지 걸어본다.

 
 
 
 
 
 
 
 
 

저 유람선을 탈까 고민도 했지만 별거 없어서 걸었다.

 
 
 
 
 
 
 
 

거리가 참 예쁘다.

 
 
 
 
 
 
 
 

도로에 태극기가 보이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한국 문화원이었다.

 
 
 
 
 
 
 
 
 

그렇게 도착한 트라팔가 광장

 
 
 
 
 
 
 
 
 

그리고 내셔널 갤러리. 이틀 후에 오자구나.

 
 
 
 
 
 
 

넬슨 동상에 올라선 아들~

 
 
 
 
 
 
 
 
 

귀엽네~

 
소호지구에 있는 한인마트인 오세요도 갔다.
점심이 너무 느끼해서
불닭볶음면을 먹고 싶단다.
예전에는 오세요가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와 보니 현지 마트보다 저렴한거 같다.
영국의 미친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