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익숙한 이름의 산...그러나 아무런 감흥이 없던 산 금수산에서 내려와서 강월도 영월의 태화산으로 왔다. 태화산... 태화라는 이름이 너무나 익숙하고 친숙해서 태화산은 어떨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산이 왜 100대 명산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을만큼 이 산은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하였다. 이름이 아깝네.... 영월 태화산 일시 : 2023.10.02. 월요일 산행시간 : 12:50~15:10 (2시간 20분) 등산경로 : 흥교태화산농장 앞 주차장(12:50) - 태화산 정상(13:55~14:03)-원점회귀(15:10) 등산거리 : 5.3km 동행 : 아들과 함께 한줄평 : 이 산이 왜 100대 명산이지?? 난이도 : ★☆ 아들이 태화산이라는 이름을 듣더니 태화산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