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오른 산어제 계방산과 오대산을 오른 덕분에노인봉을 오르는 것은 별 부담이 없었다.햇볕은 따가웠지만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었고산을 하나만 타면 된다는 생각에 편안히 즐기며 오른 산이었다.물론 중간에 힘든 구간이 있기는 하지만 평창 오대산 노인봉일시 : 2025.06.06. 토요일산행시간 : 09:35~11:58(2시간 23분)등산경로 : 진고개정상휴게소(09:35)-노인봉 정상(10:46~55)-원점회귀(11:58) 등산거리 : 8.24km동행 : 아들과 함께한줄평 : 아들과 여유롭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를 수 있는 산난이도 : ★ 2일 3산을 계획하며 평창으로 올라갔다.그리고 마지막산을 노인봉으로 잡았다.많은 사람들의 등산기에 산책수준이라고 해서 그러나 초반을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