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리버풀 여행
리버풀의 목적도 당연히 축구장이다.
안필드~
게다가 비틀즈의 도시 아닌가
반나절의 짧은 시간이지만
강렬했다.
<13일차> 리버풀 여행...안필드 가기
일시 : 2024.01.24. 수요일
일정: 런던 유스턴 역-맨체스터 피카딜리역-리버풀 라임스트리트역-안필드-비틀즈 동상-케번 클럽-비틀즈박물관-맨체스터
한줄평 : 안필드와 비틀즈..이거면 되었다.
유스턴역에서 아침에 맨체스터 가는 기차를 탄다.
영국에서의 모든 기차 예약은 저기 보이는 AVANTI WEST COAST에서 했다.
다른 회사의 기차도 예매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부킹피가 없었다.
리버풀에서는 교통카드 없이 트래블로그카드를 이용했다.
버스기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2single 1adult 1child
2파운드+ 1파운드 =3파운드가 버스비다.
제법 쎄다~
런던을 떠나 맨체스터-리버풀-맨체스터의 대장정을 떠난 하루였다.
힘들텐데도
꿋꿋히 잘 따라다녀주는 아들이 고맙다.
내일은 조금 늦잠을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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