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의 유럽 여행에 이어 아들과의 여럽 여행을 준비하다
딸이 초등학교 5학년 겨울방학 때였던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약 한 달간을 딸과 유럽으로 여행을 갔었다.
그리고 아들하고도 약속을 했었다.
너도 5학년이 되면 아빠와 유럽을 가자고~
그런데 그 약속을 아들이 5학년 겨울방학 때 지키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불확실하였기 때문에...
아들이 어느덧 6학년이 되었다.
그리고 5학년 가지 못한 유럽여행을 6학년 겨울방학에 가기로 했다.
아들과의 약속을 1년이 지난 다음 지키기 위해
아들과 유럽 여행을 다시 계획하게 되었다.
그 시작...비행기 티켓부터 지르자~~
폭풍 검색 끝에 지른 항공권 발권~
루프트한자를 처음 타 보겠네.

항공권을 예약하니 조금 실감이 난다.
딸과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갔었는데..
아들은 유럽의 축구경기를 많이 보고 싶다고 한다.
음..
여름에 축구일정이 나올 때까지는 동선을 잡을 수가 없겠군..
그래도 아들과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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