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구간은 전체가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임도였다.
울산 어울길도 2구간과 1구간만 남았다.
작년에 끝을 낼려고 했었는데...
춥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미루다가 2월달이 되어버렸다.
더 이상 미루면 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일요일임에도 아들을 흔들어 깨워 16km이상이 되는 긴 여정을 떠났다.
거리가 있으니 5~6시간을 예상하고 꽤 힘들거라 마음먹고 떠났는데
2구간은 전체가 임도길이었고
산길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10km이상되는 2구간이지만 2시간 반이 채 걸리지 않았다.
다만 날씨에 비해 매서운 바람이 미웠을 뿐~

울산 어울길 2구간
일시 : 2026. 02.01. 일요일
산행시간 : 10:38~12:58 (2시간 20분)
등산경로 : 무룡고개(10:38)- 양떼목장(11:43)-염포전망대(12:23~28)-염포삼거리(12:58)
등산거리 : 10km
동행 : 아들과 함께
한줄평 : 바람만 덜 불었어도...힘들지 않은 편안한 임도길의 연속~
난이도 : ★☆
지난 여름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솔마루길
그 길이 울산 어울길 7구간인 것을 알고 시작된 울산 어울길 완보
그 덕분에 울산 어울길을 역순으로 걷고 있었다.
오늘은 이제 남은 2구간과 1구간
그 출발점인 무룡고개를 한달 반만에 다시 찾았다.




































어느덧 1시가 되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주변 식당을 찾아본다.
짜장면을 먹고 싶다는 아들~
중화요리집을 찾아서 헤맨다.
길건너 5분정도 가니 나타난 반점이다.

그래도 반점이 하나 있어서 다행이다.
짜장면과 짬뽕을 각각 하나씩 시켜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추위에 떨던 몸을 녹인다.
그리고 다시 출발한다.
마지막 남은 1구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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