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없는 이재성팀...이재성 유니폼 입고 응원하기 축구 여행의 첫 목적지. 마인츠 MEWA 스타디움. 경기장 크기가 K리그에 가장 적당해 보였고 분위기도 엄청 좋았다... 그러나 1월달에 독일이 이렇게 추웠나... 너무 추웠지만 행복해하는 아들을 보니 흐뭇했다. 두번째 일정...마인츠 축구장 직관하기 일시 : 2024.01.13. 토요일 한줄평 : 추운데 재미있음. 아이스그룹에서 슈바인학센과 슈니첼을 배풀리 먹고 이젠 축구장으로 나선다. 축구경기 티켓이 있으면 당일 대중교통이 무료라는 말을 본 적이 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현지 사람에게 물어보니 버스, 트램 다 무료란다.. 아들 마음껏 타자 식당을 나와 5분쯤 걸어서 56번 버스를 타고 마인츠 경기장으로 향한다. 시간의 여유가 많았는데도...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