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한 여행/일본

아들과 도쿄여행[3일차]...디즈니랜드, 도쿄타워

행복한 아빠 2026. 1. 26. 14:07

디즈니랜드 가러 도쿄에 왔는데...

 
도쿄여행 3일차

아들의 컨디션이 엉망이다.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 디즈니랜드에는 왔지만

힘들어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일본의 디즈니랜드는 생각보다 탈만한 어트랙션이 없었다.

기대가 큰 아들이었는데...

파리 디즈니가 훨씬 좋다는 아들

그래도 아들 와 봤으니....후회는 없지??

 


 

 

디즈니랜드에 왔드니...디즈니성을 배경으로 한 장 찍어줘야지~~

 

 

<3일차> 실망스러운 디즈니랜드

일시 : 2026.01.13. 화요일

일정: 디즈니랜드 - 도쿄타워

한줄평: 디즈니랜드 가고 도쿄타워 올랐으면  도쿄 랜드마크는 끝인가??

 

 

 

 

아들이 여행 오기전부터 감기가 들어 힘들어했다.

여행 3일째 아들의 컨디션은 최악이었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디즈니는 가겠다는 녀석

늦잠을 자고 9시가 다되어서 호텔을 나서서 디즈니랜드로 향했다.

디즈니랜드를 가려면 JR을 타고 마이하마역으로 가야한다.

그런데 JR이 다니는 역이 호텔 앞에 있는 핫초보리이다. 그래서 이 호텔을 예약하기도 했었다.

핫초보리역에서 230엔을 내면 디즈니랜드로 갈 수 있는 기차를 탈 수 있다.

 

 

 

오픈런 시간이 훨씬 지나서인지...기차안은 한산했다.

 

 

 

 

 

 

 

 

 

 

 

현재시간 9시 40분

 

 

 

 

 

 

 

 

 

 

 

 

마이하마역에 도착을 했다.

 

 

 

 

 

 

 

도착하니...바로 디즈니랜드를 표시하는 이정표가 보인다.

 

 

 

 

 

 

 

 

 

 

 

 

역과 디즈니랜드는 거의 붙어 있었다. 내리는 사람들을 그냥 따라만 가면 디즈니랜드에 갈 수 있다.

 

 

 

 

 

 

 

 

 

 

 

 

디즈니랜드로 가는 육교가 나온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길래...

 

 

 

 

 

 

 

 

 

 

아들도

 

 

 

 

 

 

 

 

 

 

나도 인증샷을 찍어본다.

 

 

 

 

 

 

 

 

 

입장권을 QR로 찍고 간단히 짐 검사를 하면 디즈니로 들어올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디즈니성이 보인다. 이 곳은 못 참지

 

 

 

 

 

 

 

 

 

 

 

 

 

반대편에서도 찍어본다.

 

 

 

 

 

 

 

 

 

나도 찍어본다.

 

 

 

 

도쿄 디즈니랜드 앱을 깔고선

어트랙션을 검색한다.

탈만한 것과 대기시간을 보고서...이러저리 움직였다.

 

 

 

오늘 날씨가 춥지는 않은데....바람이 엄청 불었다.

 

 

 

 

 

 

 

 

 

 

 

도쿄의 디즈니랜드는 청소년이나 어른보다는 유아나 어린이들을 위한 곳에 더 가까웠다.

 

 

 

 

 

 

 

 

 

 

 

어트랙션 수준이....그냥 동네 놀이동산 수준....경주월드보다 못하다.

 

 

 

 

 

 

 

 

 

 

 

 

어찌저찌....해서 오전에만 5~6개의 어트랙션을 탄 거 같다.

 

 

 

 

 

 

 

여기도 디즈니랜드다보니...밥 먹을 때가 마땅치 않았다.

 

 

 

 

 

 

 

 

 

 

 

거의 30분을 대기해서 들어간 햄버거 가게.....햄버거 세트 하나를 먹었다.

 

 

 

 

 

 

 

 

 

 

 

 

 

 

그리고 나와서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그런데 스타 투어즈는 파리의 디즈니와 거의 흡사했다.

 

 

 

 

 

 

 

 

 

 

 

 

 

 

또하나 신기한 건...도쿄의 디즈니랜드는 이렇게 돗자리를 깔고 길거리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앉아있었다.

 

아직 그 이유를 모르겠다.

퍼레이드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하루종일 여기에 앉아있었다.

과연 저 사람들의 정체가 뭔지 너무 궁금하지만

결국 알아내지 못했다.

 

 

 

 

그렇게 디즈니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아들이 갑자기 이젠 나가자고 한다.

재미없다고..그리고 힘들다고..

해가 지지도 않았고

야간행사도 못 봤는데 가자고??

아들의 컨디션이 많이 않좋은 것 같다.

그럼

누나 줄 기념품 하나 사자~

그렇게 미키마우스의 인형을 하나 사서 나가기로 했다.

나가는 길에 일본인 직원에게 마지막 사진도 부탁했다.

 

 

 

 

 

 

 

그래 역시 사진은 한국사람이 잘 찍는 거 같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렇게 디즈니를 나왔다.

다시 JR을 타고 핫초보리로 간다.

그런데 예상밖으로 빨리 디즈니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기대가 컸던 탓일까??

파리의 디즈니에서는 하루종일 어트랙션을 탄다고 정신없이 돌아다녔는데..

도쿄는 탈만한 어트랙션이 별로 없었다.

게다가 싱글라이더로 없었고....

 

 

 

JR의 티켓이 귀엽네...예전의 지하철 티켓처럼 생겼다.

 

 

호텔에 들어오니 3시가 조금 넘었다.

그리고 아들은 자기 시작했다.

5시 30분이 넘어설 무렵 깨웠다.

아들 저녁은 먹고 자야지??

자고 일어나니 다시 힘이 난다는 아들..

일본의 돈카츠가 먹고 싶다고 하여

또 다시 검색...

호텔 근처에 동네 돈카츠 집 같은 곳이 있었다.

한 번 가보자..

 

 

 

 

 

돈카츠 카야라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인생 돈카츠를 먹게 될 줄이야..

눈 앞에서 등심을 꺼내 달걀 옷을 입히고 빵가루를 묻힌 다음

기름에 튀긴다.

고기를 펴지도 않고 등심을 통째로 튀기는 모습에 우아~라는 탄성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아들도 놀라한다.

아빠..돈까스는 고기를 때려서 만드는거 아냐??

 

동네 돈카츠 가게라...카운터석 앞에 앉아서 먹는데...손님이 많지 않아서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은 상상 이상의 맛이었다.

첫 칼질 할 때의 사각거림과

첫입에 넣을 때의 바삭함과 입안에서 터지는 육즙

돈까스를 먹으면서 육즙을 느껴보다니...

아들과 난 기분이 좋아졌다.

기대 이상의 맛집을 찾았기 때문이다.

아들은....그 이후로도 이 가게의 돈까스 집 이야기를 자주한다.

 

진짜  인생 돈까스이다.

 

 

 

 

밥도 맛있었고, 양배추도 소스도 적당했다.

 

 

 

 

 

 

 

 

 

 

 

돈까스의 저 두툼한 고기를 보면....

 

 

돈카츠를 먹고 원기를 회복한 아들

도쿄타워를 보고 싶다고 한다.

아들이 많이 힘들어보여서 포기했었는데...

살만하다고 가자고 한다.

그래서 도쿄타워의 야경이라도 보자는 마음으로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올라오니...도쿄 타워가 따~악 하고 보였다.

 

 

 

 

 

 

 

 

 

 

 

눈에 보이는 거 가까워 보이지만 걸어가니 10분 이상 걸렸다.

 

 

 

 

 

 

 

 

 

 

 

도쿄 타워를 보러오는 관광객들이 참 많았다.

 

 

 

 

 

 

 

 

 

 

 

우리도 그 관광객 중의 하나~

 

 

 

 

 

 

 

 

 

 

 

 

도쿄타워까지 왔다..

 

 

 

 

 

 

 

 

 

 

 

 

그런데 전망대에 가고 싶단다... 그래서 급하게 알아봤더니....현장 매표소가 더 저렴했다...환율 덕분에..

 

 

 

 

 

 

 

 

 

 

 

 

이렇게 매표를 하고 올라온 전망대

 

 

 

 

 

 

 

 

 

 

 

별거는 없었지만 그래도 도쿄 타워에 올라왔다는 게 의미겠지~~

 

 

 

 

 

 

 

 

 

 

 

 

아들도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도 사진을 찍어본다.

 

 

 

 

 

 

 

 

 

 

 

 

덥네 더워~~

 

 

 

 

 

 

 

 

 

 

이렇게 유리로 된 곳도 있었다.

 

 

 

 

 

 

 

 

 

 

이젠 돌아가자~~

 

 

 

 

 

 

 

 

 

 

 

돌아오는 길에도 한장~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돌아오는데 보이는 편의점

 

 

 

첫날은 세븐일레븐, 둘째날은 패미리마트, 셋째날은 로손이다.

3일동안 저녁마다 편의점을 털었다.

마지막 로손이 가장 매장은 컸는데 살만한 물건이 제일 없는 듯 했다.

그렇게 3일째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