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에 앞선 등산
내일부터 설날 연휴이다.
그러나 정작 설날 연휴에는 등산할 시간이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설날 전날...
아들과 등산을 계획한다.
남은 6개의 산 중 어딜갈까??
날씨가 갑자기 포근해졌다.
그래서 영남알프스 중 가장 높은 산인 가지산으로 가기로 했다.

영남알프스 <2026-2> 울산 가지산
일시 : 2026.02.15. 일요일
산행시간 : 11:45~15:15 (3시간 30분)
등산경로 : 석남터널(11:45)-철쭉나무 군락지 산장(12:25)-가지산 중봉(12:55)-가지산 정상(13:23~13:45 산장에서 점심 포함)-원점회귀(15:15)
등산거리 : 6.8km
동행 : 아들과 함께
한줄평 : 아들이 커가는 과정을 알수있게 해 주는 산
난이도 : ★★★☆
연휴 전날 일요일
산에 가기로 했지만 아들의 단잠을 깨우진 않았다.
10시가 넘어서 아들이 일어났고
등산 준비를 하고 가지산 석남터널로 간다.
그런데 네비만 믿고 가다가 석남터널을 울산에서 올라간 것이 아니라
밀먕 얼음골에서 올라가는 어이없는 길로 가버렸다.
덕분에 구 울밀선의 꼬불꼬불한 경험을 정말 오랜만에 하게 되었다.
11시 40분이 넘는 시각이라
주차할 곳이 제법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갓길에 엄청나게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고
우리도 한참을 내려가서 주차하고 다시 터널로 올라왔다.
연휴지만 참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것 같다.


































내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면 엄청나게 많은 음식들을 먹을 것이고
배가 나오고 몸무게가 늘겠지.
그래서 전날 미리 산에 가서 조절하자는 핑계로 아들을 데리고 가지산에 왔다.
자주 오는 산이라
새로운 산에 대한 매력은 없지만
익숙함이 주는 또 다른 편안함이 있는 산이다.
그렇게 영남알프스의 2번째 산을 갔다왔다.
'아들과 함께 한 등산 > 영남알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남알프스 [2026-1] 밀양 천황산...배내고개코스 (2) | 2026.01.26 |
|---|---|
| 영남알프스 밀양 운문산...최단코스, 아랫재코스 (0) | 2023.05.22 |
| 영남알프스 울산 간월산...사슴농장코스, 최단코스 (0) | 2023.05.01 |
| 영남알프스 울산 고헌산...외항재 코스, 최단코스 (0)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