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여행 [12일차] 런던 여행 둘째날...첼시 축구 경기 직관, 스탬퍼드 브리지
이번 여행의 첫 번째 이벤트... 첼시 경기 직관하기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목표는
최대한 많이 축구 경기를 직관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유럽의 많은 나라들의 축구가 휴식기였다.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마침 카라바오컵 대회가 있었고
4강 경기로 첼시와 미들즈브러의 경기가 있었다.
첼시 경기면 못 참지~~
<12일 차> 런던 여행 둘째 날... 첼시 경기 직관하기
일시 : 2024.01.23. 화요일
일정: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
한줄평 : 모든 관중이 서포터다.
원래 23일 저녁의 계획은
아들과 뮤지컬을 보는 것이었다.
오페라의 유령을 보기 위해 예약까지 했었다.
그런데 잉글랜드 컵대회 일정이 뜨자마자
첼시 경기 티켓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공홈에서는 불가능했고
한인민박에서는 300~500파운드를 원했다.
대박~~
결국 구매대행 사이트를 알아봤고
클룩의 블루 다이닝 패키지로 구입했다.
그런데 블루 다이닝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그래 그냥 가보자~
이번 여행의 첫번째 이벤트 대박이었다
아직 우리에겐 너무나 많은 이벤트가 남아있다.
.
.
.